시 < 성악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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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성악 7 >

김희경 0 96 2019.05.24 22:05

성악 7


    김 희 경

 

지금

너와 나의 만남이

얼마나 가슴 떨리는 기쁨인가

 

지금

너와 내가 눈빛으로

간절하게 노래하니

얼마나 눈물겨운 아름다움인가

 

가진 것이 호흡 밖에 없어도

너와 함께 하니

부러울 것이 없구나

 

아무리 주어도 더 주고 싶고

아무리 불러도 더 노래하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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