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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존재임의 증거됨

수양관 0 499 2018.02.20 09:32
"바울이 체험한 환상과계시"(고후12:1-6)

바울은 14년전에 자신의 체험한 환상과 계시를 간접적으로 표현을 하는 내용입니다.

바울이 기도하는중에
자신의 몸에서 자신과 같은 또다른 존재가 빠져나오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낙원에 이끌려가서 표현하기 어려운 말을 듣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환상과 계시를 말한 이유는
고린도에 들어온 거짓사도들은 자신을 높이고 바울의 약점을 갖고 비난하며 관계를 깨트리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어쩔수 없이 영적체험을 말 할수밖에 없었고 그일로 인해 몸에 육체적 가시가 생긴 이유를 설명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또하나의 사건은 몸에서 빠져나온 존재가 낙원에 이끌려 갔다는 것입니다.

몸안에 존재하는 또다른 영적존재 그리고 그 모양도 그 몸과 비슷하였다는 것입니다.

내 몸안에 이런 영적존재가 있다는 사실이고 이것이 진정한 나 입니다.

육체가 죽을때 몸 안에서 영적존재가 빠져나온다는 사실입니다.

내안에서 존재하는 영적존재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육체는 내안에 있는 영적존재에 의해 지배를 받고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롬8장)

그리고 육체와  영적존재의 연결고리가 우리의 마음입니다.(롬12:1-2)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마음을 새롭게 하여야 합니다.

날마다 죽노라했든 바울처럼 내 마음을 새롭게 하여야 겠습니다.

아침마다 지난 걱정스러운 일은 끊어버리고  세상염려에도 매이지 마시고 내안에 영적존재와 더불어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내몸이 내안의 영적존재에 지배받도록 마음을 새롭게 하는 아침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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