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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기목사 퇴임식(1)

수양관 0 126 2019.04.21 06:29
20년을 하루같이  성도들과
생사화복을  동행하신 목사님!

은혜로운 이임과 위임에
많은 성도들이 목이 메었다.

불의가 당연시 되는 이때에
당연한것이 진리기 된 사실을
슬퍼하시는 목사님

목사님의 사역을 보며 예수님의  긍휼의
마음을 보게 된것은  우리 모두에게  행복한 일이다
참목자를 찾기 힘든 이시대를
밝은 빛으로 비추시는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세습으로 교회마다 진통을
격는데  주님께 받은것을
주님께 모두  드리는 결단을
곁에서 지켜 본것 만으로도
은혜를 받는다

주님  귀한 목자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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