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내가 어떤 말로
‘나를 엘림으로 보내시어 몸과 마음과 영혼까지 치유해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제대로 표현 할 수 있을까?’
내가 어떤 말로
월요치유집회와 목요치유집회
뿐만 아니라 금요일까지 입실자들을 안수해 주시고 치유해 주시기 위해
이 엘림까지 먼 길을 달려오시는 목사님의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 할 수 있을까?
내가 어떤 말로
이 곳 엘림의 봉사자들과 입실자들이 한마음으로 아우러져서 하나님의 사랑을 꽃 피우며 아름답게 하나님의 치유사역을 이뤄 나가고 있는 지를
제대로 표현 할 수 있을까?
그래도 감사한 마음 꼭 전하고파 이 글을 쓴다.
내가 엘림수양관에 오게 된 것은
(심혈관 질환)과 (갑상선)으로 심장의 통증과 압박감이 심해
잠을 잘 수가 없었고 숨을 정상적으로 쉴 수 없어
병원 약을 처방 받아 먹었지만 호전 되지 않아
안정을 취하며 치료 받기 위해 이 곳에 오게 되었다.
엘림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 가운데 입실했기 때문에 처음엔 너무나 막연하기만 했다.
그런데 먼저 와 계신 분들이 이구동성 하는 말.
이 곳에 오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고 축복이라며 그동안 많은 분들이 이 엘림을 통해 치유 받았던 사례들을
얘기해 주시며 격려해 주셨다.
매일 새벽 예배와 오전과 오후 입실자 예배와 저녁 기도회까지
하루에 네 번 이상 예배 드리는 시간들이 참 좋았다.
그리고 이곳의 원장님과 봉사자 분들 또 입실자들까지 한마음이 되어
나의 질병이 치료 되길 위하여 아낌없는 사랑으로 매일 기도해 주셨다.
그러던 중
어느 순간 숨 쉬는 것이 편안 해지고 안정을 찾게 되면서 나는 믿음으로 갑상선 약을 끊었다.
어릴 때부터 병치레를 하며 골골 거리며 살아 왔던 내게
이런 특별한 시간들을 허락 하시고
이 곳 엘림에서 몸과 마음을 내려놓고 믿음 안에서 많은 것들을 경험하게 하신 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였다.
이제 퇴실을 하면서 4개월 동안의 시간들을 되돌아 볼 때
나의 연약한 부분들을 만져 주셨을 뿐만 아니라 함께 입실해 계신 분들이 치료 되어 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예수님께서 공생애 기간 동안 치유 사역을 하셨던 일들이
지금도 이 엘림에서는 일어나고 있음을 볼 수 있었고 경험하게 되었다.
그동안 나를 위해 예수님의 사랑으로 기도해 주시고 치유를 위해 안수해 주신 김한기 목사님과
말씀과 기도로 섬겨주신 엘림의 원장님과
식사와 기도로 섬겨주신 봉사자분들과 또 입실해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위의 글은 지난 11월~2월까지 이 곳에서 은혜받고 치유받은 장 권사님이
감사의 편지를 보내오시어 올려 보았습니다.
그대는 이곳을 떠났지만 그대의 사랑은
엘림에서 다른 분께 큰 용기가 됩니다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