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성산 체육대회

은혜성산의 축제인 오늘 너무 즐겁고 재밋는 시간이었어요..
먹고 사는라 힘든 요즘.
하늘 한번 바라볼 여유도
크게 웃을 일도,주변 한번 돌아볼 틈 없이 나 갈길만 재촉하며 사는라
나아닌 사람 어찌 사는지 쳐다볼 일이 그리 많지 않은 요즘.

우리 은혜성산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아끼지 않는 관심과 사랑으로
오늘의 즐거운 시간이 될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 날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셨을 우리 남전도회 회장이신 정동진 집사님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고
좋은 음성으로 진행하시고 재치로 웃음주신 성원철 집사님,
조용히 티안내고 묵묵히 뒷일 하시던 김종오 집사님,
죙일 사진 찍느라 힘드셨을 공집사님, 장로님들
그외 많은 집사님들과 남전도회 여러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수고많으셨고 사랑하고 축복하고 그렇습니다.^^;;

오늘 너무나도 크게 웃고 시원하게 웃고  재밋게 놀고 배불리 먹고
양손 푸짐히 상품받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