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갤러리

 

시 <성가대 스케치>

해술이 0 830
성가대 스케치
        김 희 경

하나님의
고귀한 자녀
너와 나
만나
서먹함 비우고

하나님의
고귀한 자녀
너와 나
만나
따스한 정 보태어
사랑 꽃 채우고

하나님의
고귀한 자녀
우리
만나
울림의 화음 만드니
천국이 여기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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