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갤러리

 

시 <화요치유집회에서 1>

해술이 1 807
화요치유집회에서 1
                김 희 경

터질 듯한 이 기쁨
뭐라 표현할까

터질 듯한 이 감격
뭐라 말할까

말로 다 할 수 없는
이 내 마음

어찌할 수 없어
눈물만 흐르네.

댓글

해술이
어제(3월 13일 화요일), 큰 행복감에 흠뻑 젖어 감사...감사...감사합니다라고만 주님께 고백하고
짧은 시 한편으로 이 마음을 대신하지만 그래도 부족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