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갤러리

 

시 <빛 4>

해술이 0 892
빛 4
  --시편 43:3~4--
          김 희 경

어두운 밤
죽음의 문턱에서

작은 신음소리
애절하여

보내준
빛의 선물

그것은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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