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갤러리

 

시 <빛 3>

해술이 1 834
빛 3
  --시편 50:1~2--
          김 희 경

따스한 햇살
온 세상 가득한 날

반가운 성전으로
이끈 당신은

연약한 나의 심장을
온전히 비추며

그 빛의 문으로 인도하네.

댓글

해술이
저 저번 주일 예배때 교독문 낭송하다 은혜받고 시 한편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