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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안내봉사를 하며 5 --화요치유집회에서>

해술이 0 852
안내봉사를 하며 5
            -화요치유집회에서-
                김 희 경

당신의 형상으로 오신
사람들이
하나, 둘씩
다가올 때마다
하늘 가득 쏟아지는
만나를
그들이 받아 먹기를
간절한 마음 모아
인사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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