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은혜갤러리
HOME > 커뮤니티 > 은혜갤러리
시 <빛 16>
해술이
0
2,976
2014.06.01 14:44
빛 16
-마태복음 8:23-27
김 희 경
하얀 거품을
뱉으며
쏜살같이
달려오는 파도
늘 잔잔한
바다임을
자랑했는데
오늘
큰 물결이 일어난
나의 가슴은
아프구나.
누가
바람을 깨웠을까
더 이상 묻지 말고
나도 주님처럼 꾸짖자.
바람과 바다를 꾸짖은
주님처럼
나도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댓글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
최신등록글
05.10
홀덤 PC 게임【 LTE833。COM 】홀덤사이트 순위
05.10
평점좋은크림【 SKYWINPC77。COM 】비아그라 100mg 가격
05.10
잭팟 슬롯 ㅭ Lte254.com ㄿ 무료슬롯게임
05.10
슬롯머신 무료 어플 ㈄ Lte364.com ㈉ 10원야마토게임
05.10
슬롯나라2 ㉦ Lte364.com ㈏ 슬롯머신게임
05.10
바다이야기고래출현【 LTE254。COM 】릴게임오션파티
05.10
비아그라 종류【 SKYWINPC77。COM 】미약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