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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땡볕>
해술이
2
3,081
2012.07.09 13:17
땡볕
김 희 경
비가 온 뒤
파아란 하늘엔
무한히 아름다운 수많은 별들
은하수 따라 반짝이며
부서지네.
유리알처럼
맑고 투명한 하늘에서
반짝이며 부서지는 저 별떨기는
새벽 차오르는 해를
몰래 따먹었나
하늘마다 눈부신 노래
알알이 터져 나오네.
댓글
해술이
2012.07.09 19:38
하늘이 너무 파래서 마치 그 속이 다 보이듯 별이 반짝이듯이 보였어요.
그리고 뜨거운 햇볓을 별이 해를 다먹어서 쨍쨍뇌리찌듯 황홀함을 표현했는데......
하늘이 너무 파래서 마치 그 속이 다 보이듯 별이 반짝이듯이 보였어요. 그리고 뜨거운 햇볓을 별이 해를 다먹어서 쨍쨍뇌리찌듯 황홀함을 표현했는데......
해술이
2012.08.13 17:32
제목 <여름 날에>를 <땡볕>으로 수정했습니다.
제목 <여름 날에>를 <땡볕>으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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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술이
그리고 뜨거운 햇볓을 별이 해를 다먹어서 쨍쨍뇌리찌듯 황홀함을 표현했는데......
해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