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리 겟세마네동산에...복음송입니다.

샬롬!!
성도 여러분들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요..

오늘은 우리 은혜성산교회 창립11주년을 맞이하는 주일이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수고로 사진전도 근사했구요..
오늘의 사진전을 위해 고생하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하고 수고많으셨습니다..
특히 밤샘작업으로 할일도 많으셨을텐데도 불구하고 엄선하여 개인사진은 물론
첫 창립부터 교회,기도원,엘림 외부사역과 선교 일일이 사진 뽑아주신거 감사하구요.
지윤미 권사님과 토요일 아침부터 꼬박 메어 중노동하신 윤장로님 더욱 감사드립니다.
얼떨결에 구경하시다 잡혀 사진 자르시다 설렁탕 잡수시고 가신 임진선 집사님도 감사드리고,
예찬봉사로 힘들게 일하시다 바쁜 우릴보시고 도와주신 김재희 집사님 또 감사드립니다.

맛난점심 준비해주신 권사님들과 집사님들 감사드리구요.봉헌하신분들 또한 감사드립니다.

오늘 오후예배는 부득이 타교회 출타로 담임목사님의 말씀 대신
김은호 부목사님의 말씀으로 드렸는데요..
담임목사님의 2부예배 말씀에 이어 깔끔히 마무리 말씀이였습니다.

"우리 은혜성산교회는 행복한 교회입니다.
 나는 행복한 주님의 일꾼입니다.
 행복은 나에게 있습니다."
모든 문제는 나에게 있습니다.  아멘입니다.
                            -김은호 부목사님의 말씀였습니다.-

교회 가는길에 들은 이곡 계속 되돌려 들으며
하남에서 분당까지 눈물이 멈추질 않더군요...
같은 은혜 받을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