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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주일 달란트시장(2)

공영선집사 4 918
재밌는 장난감과 맛있는 간식까지, 아이들이 참 행복해보였습니다^^

댓글

공영선집사
마지막에 유현이를 챙겨주는 희경이 모습이 얼마나 대견하던지요. 역시 남동생 길러본(?) 누나는 다르더라고요 ㅎㅎ
마리아
이번 달란트시장에 인기있었던 품목은
토마토와 강남콩을 기르는 화분이였어요.
시작하기도 전에  찜하는 아이들이 있었지요~
유독 의찬이는 동생들껄 사는 모습이 눈에 뜨였는데,
참 착한 아이들의 모습들~~~
공영선집사
의찬이가 교회에 열심히 출석해 줘서 늘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예준이랑 친하게 지내주는 것도 고맙고. 의찬이는 여동생들을 때문에 종종 혼난다며 투덜대면서도 항상 동생들을 챙기고 사랑하는 마음이 따뜻한 오빠더라고요^^
김호수집사
전경철 안수집사님께서 만들어주신 솜사탕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외에도 떡복이, 오뎅도 맛있게 먹었구요~
준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