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게시판

봄이 온 걸까요?(3)

공영선집사 2 859
그러고보니 봄은 항상 우리 곁에 있었네요. 언제나 봄기운이 느껴지는 우리 교회의 사랑스런 새싹들입니다.

댓글

마리아
정윤이와 은미를 보니 마~니~컸구나~하구요.
순영이 형아하고 축구를 하는 예준이 성민이를 보니
정~말~ 마~니~컸네요~
귀염둥이 유현이를 보니 이제 다 컸구나 싶네요.
아이들이 이렇게 큰 만큼, 
우리곁에 봄은 몇번이나 지나갔을까요?...
공영선집사
예준이가 엘림에서 돌잔치를 했으니까 음, 전 10년 됐네요. 나이를 거의 잊고 사는데 훌쩍 커버린 아들을 볼 때마다 나도 남부럽지 않게 먹고 있구나 하고 깨닫게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