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게시판

 

새벽이슬같은 청년들...

은혜성산교회 1 944
샬롬!!

전도여행다녀오신
춘천의 예비 선교사님들과 예비 목사님들을 소개드립니다..

이번 여름.
무섭게도 더운 그날씨에 영천과 울진을
기차타고, 버스타고, 걸어걸어
채치있게 말씀을 새긴 부채(거부할까바 구절은 빼고요..)와
말씀메모가 들은 누네띠네를 일일이 포장해서 전도했다고 하드라고요.

끼많고, 지혜롭고, 용감하고, 열정적이 이분들을 소개합니다.

댓글

은혜성산교회
맨 위에 사진으로 소개드릴께요.
빨간상의부터 입니다.
-말없이 묵묵히..춘천의 숨은 일꾼이죠,(매주 월요집회후 목사님의 애마를 세차한답니다)
-그다음은 방송실 세영이의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고요.
-썬그라스낀 쪼~~기 혜민이!!아시죠?? 이번여름 치유집회 특송"주의 장막에서" ccm 가수냐고 많이들
 물으셨던 목소리가 너무 이뿐 신학생이지요.
-그루터기 회원이신 목사님의 따님이신 진아전도사님.
-집회마다 드럼을 신나게 치는 귀여운 한아.
-집회때 미처 소개못드렸던 순종과 충성의 온유자매.
-춘천에 피아노를 맡고 있는 수림이.(한아,수림,혜민 춘천의 보컬팀이죠.)
-음....낯익은 얼굴이죠?? 요한으로 이름이 바뀐 임성국성도님까지....

어때요..든든하시죠?? 우리교회에 춘천에서 자라나고 있는 떡잎들입니다.후엔 큰 거목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