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게시판

2013 여산치3

은혜성산교회 1 951
산상치유집회마지막날 특송

급성천식과 심한두통으로 구역질을 동반한 영~~~병에
"음....혜영아!! 엘림가.일주일만 있으면 목사님이 낫게 해줄께."하신 목사님말씀.
사실 전 믿지 않았지요.왜냐면 저도 심각한줄 알았으니까요.ㅎㅎ
아마도 반년이나 1년이지 않을까 했는데..그렇게 간 엘림수양관.

가던날 금요은사집회로 정에스더원장님이 말씀선포전
찬양인도하던 혜민이청년을 처음본날을 잊을수가 없네요...

목사님의 안수후 축처진 몸으로 집회에 참여한 저는 안혜민. 이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는
입을 떡 벌리고 따라부를 생각도 못하고 빤히 쳐다보고만 있었는데요..

한참을 그렇게 듣다가 순간 챙피한거 같아 정신을 차리고 따라부르려는데 감탄이....
어찌나 찬양하는 목소리가 이쁜지...넋을 놓고 듣기만해도 은혜더라고요...

몇일후 추스린후 다가가 제가 뭐라했게요...!!
ㅎㅎ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그랬어요..ㅎㅎㅎ
춘천엘림수양관에 숨은 보석이지요.

댓글

은혜성산교회
"주의 장막에서" 혜민청년의 특송입니다.
드럼치는 한아라는 청년이예요.춘천미녀삼총사 최숙영집사님 따님되시지요,,
귀요미 한아예요.
그리고 수림이라고 피아노 반주하는 청년이에요.
신중해도 너~~~무 신중한 아이예요.
한번쯤 남이 아닌 자신만을 위한 하루를 살았음하는 생각합니다.

여기 또한명의 이쁜이가 있는데...워낙 철저히 순종하는 청년이라..
사진찍을때 이친구는 아마도 사무실에 있었을꺼 같네요.
온유라고 금요일에 헌금위원도 하고 몸을 아끼지 않고 순종하는 춘천의 일꾼이죠.
사진이 없드라고요.다음 기회에 꼭 소개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