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게시판

시 (빛 1외 1편)입니다.

해술이 2 962
빛 1
 -베드로전서 2:9-
        김 희 경

임은
우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하늘로 이어준 무지개라.

아름답다.
영원히 사르는 빛이여.

말하고 싶구나.
저녁놀처럼 붉게 타오르는
그 사랑을.




빛 2
  -창세기 1:3-
      김 희 경

천지창조 후
가장 높은 곳에서
이 땅을 골고루 비춘 당신은,

아무 조건 없이
거저 준
생명입니다.

댓글

주님사랑
좋은 시 한편~~은혜가 됩니다. 더구나 님의 글이기에 더욱더~~
자주자주 글 올려주시와요~~감사
은혜성산교회
샬롬!!
감사합니다..김희경집사님.
시가 두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