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게시판

 

2010 부활주일 축하행사를 본후....

조각목 3 2,477
제가 교회 출석한지 3년 남짓되는데 그동안 굉장히 많은 변화를 느낌니다.
주일 오후 부활주일 축하행사를 보고난뒤 모든 면에서 많은 발전이 되었구나 생각되더군요.

완숙의 경지에 이른(실수는 쪼~오~금 있었지만) 장성수,이충헌 두사회자의 매끄러운 진행.
귀엽고 앙징맞은 유,초등부. 어디서도 뒤지지않을 중,고등부 찬양과워쉽댄스
(요한이의 몸동작은 과히 수준급임)

성도분들을 웃음으로 푹 빠져버리게 만든 "마하나임"청년부의 무언극,
전도대의 힘차고멋진 율동과 찬양,엘림과 기도원의 특별찬양,
그리고 마지막을 멋드러지게 장식한 이헌숙전도사님이 지휘하시는 찬양대의 "칸타타"
(여기서 전광렬집사님께 또 뽕갔죠)

모두가 준비들을 열심히 하셨고 노력들을 하셨을거라 짐작이 가네요.
여기서 제가 하고자하는 야그는 바로 3년동안 엄청난 발전을 거듭했는디...
앞으로 어디까징 발전해나갈까 궁금하다는것....ㅎㅎㅎ

댓글

성원철집사
다음엔 우리 남전도회에서도 준비를 한번 할까요? ㅎㅎㅎ

아이들처럼 연극도 좋고~ 춤도 좋고~ 뮤지컬도 좋구요.....
(예를 들어 찬양을 김종덕집사 - 기타, 이동림집사 - 피아노(건반), 성원철집사 - 드럼, 회원들 - 싱어.
여기서 저는 아직 드럼을 못칩니다. 빨리 배워서 꼭 해보고 싶네요.)

근엄하게 구경하는것보다 저희 어른들이 나서서 뭔가를 한다면 더욱 더 빛나지 않을까요?

고민한번 해보시죠....?
조각목
사실 전 울 바나바가 아카펠라를 연습해서 행사때마다 특색있는 공연을 하고픈 마음에
전부터 혼자서 구상을 하구있긴한데....

아주 거창하진 않게 정통 아카펠라 와는 전혀 다른 우리들만 하는 특색있고 재미난 아카펠라를....
굳이 멋지지않구 모두의 아이디어로 완전히 다른 울만의 아카펠라.

힘들겠죠? 그냥 생각으루 묻어둘라요.(쩝 이 빠졌군)
성원철집사
못할건 뭐 있겠습니까?
예전에 이동림 집사님과 얘기를 나눈적은 있었으나 실행에 옮기진 못했구요...
잠깐 동안 뜻맞는(?) 집사님들과 연습을 하긴 했었지요... 쉽진 않았지만....
지금도 이집사님과는 꼭 한번 하자고 얘기 하고있습니다.
아카펠라가 아닌 밴드를 만들자고 구상중이죠...ㅎㅎㅎ 시간이 필요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