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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4
은혜성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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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4
2012.05.15 15:17
김선영전도사님과 요한형제.
김선영전도사님 : 우리 언제 결혼해??
요한형제 : 먼 소리야...
김선영전도사님 : 어렸을때부터 나 좋아했자나..
요한형제 : 언제?? 내가 그랬어?
김선영전도사님 : 난 시집갈준비 다 됐는데...ㅎㅎ
요한형제 : 모했는데?
김선영전도사님 : 나.
요한형제 : 난 시집빈손으로 오는거 제일 싫어해.ㅎ ㅎ
그럼 우리 사진이나 찍자.
김선영전도사님 : 우리 언제 결혼해??
요한형제 : 먼 소리야...
김선영전도사님 : 어렸을때부터 나 좋아했자나..
요한형제 : 언제?? 내가 그랬어?
김선영전도사님 : 난 시집갈준비 다 됐는데...ㅎㅎ
요한형제 : 모했는데?
김선영전도사님 : 나.
요한형제 : 난 시집빈손으로 오는거 제일 싫어해.ㅎ ㅎ
그럼 우리 사진이나 찍자.
댓글
은혜성산교회
살쪘을땐 차태현같더니...
둘의 내용을 옆에서 듣던 저는 참..재밌었어요.^^
개구쟁이들.
김예쁨이♡
이런이런~ ㅋㅋㅋㅋㅋ
저 혼삿길 막힙니다요 ㅋㅋㅋㅋㅋ
오해들 하지마시길~~~
어릴때부터 유독 친한 사이라서
거리낌없이 주고 받는 농입니다요 ~~~^^*
여기에 주형형제까지 있어야지 참 재밌는 대화가 되었을텐데 ~ 아쉽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