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예배1

이번 송구영신예배에는
막간을 이용하여
군고구마와 구운 오징어 그리고 따뜻한 차를
판매했는데요..
이것은 아마도 유아부 김선영전도사님과
최대현집사님의 아이디어였나봐요.
수익금을 유아부 겨울캠프에 이용하시려는 꾀를 부린듯 해요.^^
장작불에 구운 고구마와 오징어 맛이 일품이였어요..

그리고 함께 은혜가 되고자 올립니다..
우리교회 박선화집사님 가족이신데요..
언젠가 목사님께서 지나시는 말로
전도못하면 아이라도 낳으라고 했었잖아요..

근데 우리 박선화집사님 아이 낳으시긴 너무 오~~~래되신지라
뜻하지 않게 큰아들도 아닌 작은 아드님이 아이를 만들어
그색시까지 전도를 해버린 상황이 되었어요!!
ㅎㅎ 마리아전도회 회원 추가요!!
거기다 그 완고하시던 박선화집사님 부군께서 이밤에 함께 축복기도 받으셨답니다.
등록하시고 새신자교육도 받으시고 쭈~~~~욱 함께 하시자구요..ㅎㅎ
박선화집사님!! 경사났네.경사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