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은혜성산교회 성도님~~

벌써 창원으로 내려온지 2주가 되었네요.
저희 가족을 위해 기도해주신 성도님 넘 고맙습니다.
따뜻한 날씨와  모든 어려움 없이 잘내려 왔습니다.
아직도 그립기만 한 우리 교회인것 같습니다.
모두들 한가족같이 사랑해주시고 사랑도 많이 받았네요~~
저또한 그 사랑을 나누어 주고 싶네요~~
여긴 서울에 비해 날씨도 따뜻하고 교회도 가깝고 좋은곳으로 예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을 드립니다.
우리 준영이 금준이 은혜성산교회을 통하여 사랑을 배웠고 준영이 아빠도 목사님의 말씀으로
양육되고 변화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좋은 목사님 만나게 해주시고 좋은 성도님들과 교재할수 있었기에  저또한 하루하루 신앙이 성장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첫 믿음 이었기에 더욱 잊지 못할겁니다.
우리 마리아 회원님들 재희집사님 잘계시죠?
안부 물어주신 이미라 권사님 경옥샘 전도사님
전화로 기도해주신 울 목자 홍인숙 권사님
준영이 금준이 애들아빠  궁금해서 전화주신 최무열 집사님  문 권사님
준영이 생일 까지 챙겨준 경옥샘과 윤정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여긴 새이레 특별새벽기도 입니다.
은혜성산교회을 위해 목사님을 위해  새성전 건축을 위해 부흥을 위해
눈물로 기도합니다.
떠나오고 나니 교회을 위해 기도못한게 넘 후회가 됩니다.
꼭 응답 받으리라 확신 합니다.
창원에 오실일 있음 연락 주세요.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