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물놀이를 위해서 야외용 비닐 풀 2개를 닦느라 새벽기도 마치고
목사님부터 모든 봉사자가 2시간 동안 달라붙어서 청소를 했더니, 깨끗한 물에서 노는 것을 보니 참 보람있었고요.
캠프파이어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비가 내리기시작해서 온갖 궁리를 다해보고, 마침내 비가 그쳐서 더 감사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이 되었죠.
우리 어린이들이 이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마음 속에 에수님의구원을, 하나님의 자녀 됨을 일평생 간직하며
큰 믿음의 사람으로 자랄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