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관 앞...
물을 주지 않아도 따로 키우지 않아도
잘 자라는 들꽃들이 있지요~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들풀들도 주님은 돌보신답니다~
이럴 때 주님의 섬세한 손길을 느낍니다~
이 사진을 보면서 문득 이 말씀이 떠오릅니다. 들꽃을 보면서 제가 먼저 깨닫네요~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늘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마태복음 6장 30~32절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