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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

은혜성산교회 2 1,794
대박이광재 집사님이십니다..

이분은 지금 거한 점심을 드시고 결코 피곤하거나 졸려서 저기 저렇게 누우신게 아닙니다.
이분은 지금 다~~~등반가고 없는 틈에 주무시려 그러는건 더 더욱 아닙니다.

이분은 지금 이날 걷은 헌금을 온몸으로 지키고 계시는 겁니다.
계수도 못한 헌금 잘못될까 텐트까지 가져오신분입니다..
굳이 그렇게 하지마시라는 김복실권사님의 요구에
머리아래로 깔고 누우신것이였습니다..

정말 이분의 희생은 끝내주지 않습니까????

행복해하는 것 같습니다..^^

댓글

주님사랑
작가님! 아주ㅡ 기가막힌 장면을 잡으셨군요? 훌륭합니다
김예쁨이♡
집사님의 사명감...
본받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