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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발걸음

은혜성산교회 0 1,880
엘림 식구들입니다..
행사때나 뵙는 이분들 참 오랜만입니다..
근데 춘천의 맑은 공기때문인지 아님 주님의 은혜인지
밤마다 맛사지들을 하시는지...달덩이들이 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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