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은혜성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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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1 20:04
바바 하리다스의 이야기입니다.
앞을 못 보는 사람이 물동이를 이고,
한 손에는 등불을 들고 길을 걷고 있는데
그와 마주친 사람이 물었습다.
“당신은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이군요.
당신은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등불은 왜 들고 다닙니까?” 라고..
그가 말하기를
“당신이 나와 부딪히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등불은 나를 위함이 아니고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는
그 사람의 心性이자 인격입니다.
오늘도 상대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세요.
(1) 배려는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다.
(2) 배려는 받기 전에 주는 것이다.
(3) 배려는 날마다 노력하는 것이다.
(4) 배려는 자연스럽고 즐거운 것이다.
(5) 배려는 사소하지만 위대한 것이다.
스스로를 위한 배려는 '솔직함'입니다.
너와 나를 위한 배려는 '상대방의 관점에서 보는 것'입니다.
모두를 위한 배려는 '통찰력'입니다.
이 세가지 종류의 배려 모두는
우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배려를 통해 행복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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