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를 마치고.....
조각목v김종호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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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7 20:10
할렐루야
좋은 날씨와 은혜가운데 무난한 체육대회를 마칠수있게 하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체육대회를 맡은 동기는 순전히 성집사님이 준비를 하는것에 흔쾌히 동의 하시는것에 감명을 받아서
단지 집사님을 잘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이였습니다.
준비 하면서 성집사나 저나 회사근무를 하면서 시간을 낸다는 것이 쉽지가 않고 교회와의 거리가 멀어서
마음되로 않되더군요...근무중에 서로간에 전화통화두 어려워서 메일로 서로간에 대화를 주고 받고 하다보니
의견 조율도 쉽지않고...주일날 서로 바쁜 가운데 겨우 짬을내서 1~20분 의견을 나누는것이 전부고...
게임 내용에 대해서도 많이 대화를 했으면 좀더 나은 내용이 되질않았을까 싶네요.
감사를 드릴분들이 참 많은데....
먼저 체육대회를 위해서 수고하시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총회장님과 임원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속적으로 신경써주신 부목사님과 전도사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선물을 포장해주시고 여러가지를 지원하여 주시고 애써주신 여전도회와 여총회장님의 수고하심이
빠지면 않되겠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적극적으로 동참하여주신 김호수 집사님 이번에 저를 완전히 반하게 만드셨네요.
하루종일 운동도 못하고 솜사탕 만들기 봉사만 하신 봉사부장 전경철집사님
(솜사탕 기술을 완전 습득 하셨답니다. 여차하면 길거리에서 만날실수도 있을수 있습니다.)
음향과 현수막,명찰제작에 수고하신 김양진집사님,
현장 입구에 예쁘게 풍선으로 치장해준 두 자매님(이윤정, ... ? )
멋진 모습으로 빛내준 우슈 시범단(장성수,신대섭,신강섭)
짐정리와 라인긋기를 수고하신 신창호집사님
특별히 짐들을 실어나르기 위해서 1톤트럭으로 지원해주신 고광숙집사님,
기도원 물을 준비하여주신 공영출 장로님,
조연익집사님두 빠지면 안되죠 감사합니다.
떡으로 명찰과 라인기로(이젠 체유대회때 라인기 걱정은 안하셔두 됩니다) 박카스로 또 많은 물품들을
제공하여 주신 성도님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엄청난 물량을 제공해주신 형제님..?(이름을 외웠는디...)
처음엔 작년보다도 기증품들이 조금 부족하다싶어 대체할수있는 물품들을 준비를 했었는데 막판에
선물 폭탄이 터져 풍족한(?) 선물을 드릴수 있어서 무척이나 기뻤습니다.
생각나는되로만 적었는데 그외 많은분들의 수고하심으로 잘 진행되었슴을 감사드리고
대회 주제인 "가족 운동회"를 위해서 여러가지로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일등공신은 모든 일들을 잘준비하여 주시고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많은 부족한것들을
매끄럽고 멋진 진행으로 부족한것들을 메워주신 성원철 집사님 이시겠죠.
제 개인적으로 체육대회 최대 목표는 서로에게 관심을(이름표)가지게 하는과
"체육대회 준비 잘했다"는 칭찬보다는 울 교회가 년수를 더해가면서 작년 보다는
올해가 올해보다는 내년이 좀더 나아지는 그런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였습니다.(너무 부족한것이 많았죠?)
마치고 난뒤 생각해보면 마음과 의욕이 앞선...정리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다고 자평을 해봅니다.
=성도님들 모두 에게 사랑한다는 말과 감사 하다는 말을 준비하고 진행한 저희들이 드립니다.=
댓글
조각목v김종호집사
하시지 못하는 분들에게 혹이나 마음을 아프게 하실것 같아서 이름은 올리지 않았네요
공영선집사
발벗고 나서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성원철집사
모든것을 주님께 영광 돌리면서 다 함께 박수를 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참고로 많은 물품을 보내준분은 우리 반주자 동생인 윤대권 형제입니다....
주일날 얘기로는 앞으로 교회에 잘 나올수 있을거란 얘기를 들었습니다....
앞으로 바울에 합류할 친구들이죠...ㅎㅎㅎ
김집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각목v김종호집사
엄청나게 많은 쓰레기들을 "이승덕 집사님"이 서울로 가져가셔서 일일이 분리수거를
하신다고 온수동 버스에(송만술 성도님 죄송했습니다) 실어서 가셨네요.
여전도회 총회장님의 부군 되시는 "최무열 성도님" 이 여총회장님의 일들을
많이 도와 드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저희가 요청한 물품들을 시장에서 직접구입)
학교측에 반환해야되는 줄다리기 밧줄도 월요일 혼자서 반환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운동 종목중에 양파링을 전달하는 게임이 있었는데(사정상 취소가 되었네요)
빨대(커피를 젓는 프라스틱봉)가 필요해서 마침 "이연희 집사님"이 준비를 해주셨습니다.
근디 게임이 취소되는 바람에 준비해주신 집사님께 무지 죄송했다는 제 마음을 전합니다.
조각목v김종호집사
먼저 아동부실에서 가져나온 탁자들이 시간 관계상 정리를 못해드렸네요
토요일 청소하러 가시는 분들이나 주일학교 관계자분들이 이글을 보면 참고 하셔서 정리 부탁드립니다.(죄송)
주일날 정리할때 바나바회원분들과 바울회원분들은 시간되시면 함께 해주셔용.
조각목v김종호집사
1)날짜:6월 6일에 체육대회가 진행되는것이 조금 마음에 걸렸습니다.
현충일에 혹시라도 일반인들에게 시비거리가 되지않을까 염려가 되었는데
많은 성도님들이 다음엔 무더운 6월 보다는 5월을 원하시니 내년엔 아마도 5월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2)준비팀:다음에 준비 하시는 분들은 적어도 4명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분야별로 나눠서 준비를 하고 적어도 1명은 교회 근처에 거주 하시는 분이 있어야
원활한 진행이 이뤄질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3)게임 진행자:매년 안수집사님을 배려 해드리는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배치를 했는데 본인들이
부담스러워 하시고 원할한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오히려 준비되어진 것들을 충분히 소화해줄수 있는분들을 선정하는것이 옳을것 같습니다.
(올해는 게임진행자의 사전 미팅이 이뤄지질못해서 너무 죄송하고 저의 실수였습니다.)
4)수익사업:이 얘기는 몇번을 망설이다가 제가 욕을 먹더라도 한번은 짚고 넘어 가야겠다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얼마전에 목사님과의 가족사진촬영을 총회장님께 건의한적이 있는데 사진값을 받는것에
난색을 표하시면서 성도분들께 부담가는것은 못하게 하시더라구요,몇주전엔 모 기관에서 수익사업을
하시겠다고 제의가 들어왔지만 총회장님이 당일의 혼잡을 방지하기위해서 정중히 거절을 하셨습니다.
결국은 당일에 두개의 다른 기관에서 사전 허락없이 수익사업을 하셨습니다.(세개의 기관이 될뻔 했죠)
물론 열심으로 자신들의 속한 기관의 일들을 해나가기위해서 하시는 일이지만 진행하는 저희들로서는
조금 난감하였네요 각자의 기관을 위해서 일들을 하시니 저희들의 인력 부족과 운동장의 선수 부족이
뻔한 것인데...그보다도 먼저 상의도 없이 진행하는것은 총회장님께 상당한 실례라는것을 얘기드립니다.
성원철집사
2) 게임준비 및 진행, 게임비품 및 각종 준비물, 선물관리, 교회사무실과의 진행(근처 거주하신분)
- 이 정도만 나뉘어져도 각자의 업무를 보면서도 약 2~3개월 준비하면 될것 같습니다.
3) 게임진행자를 안수집사님들과 연장자를 고려한 이유가 배려 차원이었는데 앞으론 실제 뛸수 있는 분으로
준비를 하시는게 정답일것 같습니다. 오히려 부담을 드리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진행자의 사전미팅은
제가 해야 될일이었는데 죄송 합니다. 성가대를 맡으면서 다른일을 한다는게 무척 힘이 든건 사실이었습니다^^
4) 이 부분은 김 집사님과 공 집사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더 이상 말씀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어떠한 일이든 주최측과 의논하는것은 당연한 일일것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끝나고 되돌아보며 칭찬 할것은 칭찬하고 반성할것은 반성 하는것을 보면서 앞으로 우리 교회가 더욱 성장해
나갈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수고 하셨고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공영선집사
우리 교회의 기관에서라면 수익사업의 여지에 대해 한 번 상의해 볼 여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하던 하지 않던 사전에 준비의 책임을 맡으신 남전도총회장님과의 상의가 꼭 필요하다는 점에 저도 동의합니다.
사실은 그 날 저도 '솜사탕은 땀흘려가며 무료로 나눠주면서 사진이랑 음료는 팔고 뭐가 좀 이상한데?' 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상의가 안 된거였군요.
좀 웃기지만 사진 찍다가 응원석 쪽에 갔을 때 과자랑 아이스박스에 물, 주스 있는 거 보면서
'이것도 한 컵에 얼마씩 받는건가?'
하고 한참 눈치를 보다 그냥 왔었드랬답니다. 지갑에 현금이 없어서.....(좀 오바했죠?^^)
기관 운영에 꼭 필요해서 이런 기회에 수익사업을 하게 되었다는 점이 사전에 홍보되었다면 저처럼 당황하는 분들이 없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좋은 일에 쓰는 것이니 선교후원이라 생각하면 다들 기꺼이 내실테니까요. 다만 저처럼 좀 미리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 대해서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성격을 가진 사람은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거리가 된다는 점 고려하셔서 사전에 의논되고 홍보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성원철집사
내년에 준비 하시는 분들이 참고가 많이 되실겁니다~
저희에게 사전 동의를 했던 다른 부서가 오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미리 상의 - 허가 - 전체 공지 ======> 쉬운데...... 쩝~
공영선집사
아침햇살
이렇게 책임감을 가지고 힘써 주시고 고생하신 분들이 계셔서
우리 교인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도 아니신 분들이 이런 행사를 치르시려면 여러 가지 애로 사항이 많으실텐데
내년에 더 나은 체육대회를 위해 이렇게 평가하시며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니 내년이 기다려집니다.
작년보다 더 재미있었고 준비도 많이 하신 것을 보며 내년을 위해 저도 몇 가지 의견을 적어봅니다.
<좋았던 점>
1) 이름표 : 이름표를 착용하니까 성함을 몰랐던 분들을 확실히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만드시느라 고생많이 하셨을 것같습니다. 모양도 참 예뻤습니다.
2) 응원도구 : 막대풍선도 대박이었습니다. 응원의 흥을 돋워주니까 단결이 더 잘 되는 것같습니다.
아이들은 그 속에 물 넣어가지고 놀더군요.
3) 게임종목 : 신경을 많이 쓰신 것이 보였습니다. 재미있는 게임이 많았습니다.
첫번째 한 게임 너무 재미있어서 많이 웃었습니다. 성도님들 그런 모습을 언제 보겠습니까.
그리고 성원철집사님이 풍선기차 게임은 실패작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성공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승패는 안났지만 보는 사람이나 참여한 사람이나 많은 분들이 즐거워하셨잖아요.
내년에는 기차를 길게 하지 말고 3~5명 정도로 해보면 어떨까요.
<건의할 점>
1) 날 짜 : 저도 5월에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뜨거워서 자동운동인 숨쉬기조차 힘들었습니다.
특히 연세드신 분들이나 아기나 유초등부 아이들에게는 건강에 무리인 듯합니다.
2) 게임종목 : 이 행사가 체육대회이기는 하지만 운동신경이 좋은 사람들만의 체육대회가 아닌
아무나 할 수 있는 그런 체육대회였으면 합니다.
사실 여태까지는 출전하는 선수를 운동 잘 하는 사람 위주로 뽑다 보니 부담이 돼서 서로
안 나가려고 빼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면 시간도 지체되고 나오라고 하는 사람도
지치고 나갔던 사람만 계속 나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체육대회를 하고 나면 많은 분들의 다른 모습을 알게 돼고
더 친밀감도 생기면서 활력소도 돼고 유대감도 더 깊어지는 계기가 돼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점을 감안한다면 누구나 한 번씩 참여할 수 있는 게임으로 구성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번에 양파링 전달하는 게임이 있어서 기대를 했었는데 시간 때문에 그랬는지 취소돼서
아쉬웠습니다. 이게임은 아이들도 같이 할 수 있고 누구나 할 수 있어서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으니
가만히 앉아서 보는 것보다 한 번이라도 참여를 하면 더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3) 가족단위 : 가족단위로 할 수 있는 게임도 있으면 더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지 않을까요.
거기서 이기는 가족은 상품도 바로 주고요.
가족단위에는 아이들이 많이 있으니 굳이 아이들 게임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되고요.
가족들도 이럴때 게임 같이 해 보면 참 좋을 것같아요.
4) 상 품 : 경품권 추첨해서 상품은 한 가족당 2개 정도로 제한을 두면 너무 야박한가요?
그렇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상품을 나눠가질 수 있지 않겠어요.
많은 상품이 있지만 그 많은 상품 하나도 못 가져가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저는 다행이 한 개씩은 가져갔지만 하나도 못 가져가면 얼마나 서운하겠어요.
성원철집사님이 상품 많이 타신 분들은 나눠서 가져 가시라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되는 거같아서요.
그게 꼭 상품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당첨됐다는 기쁨이 크잖아요.
어떤 아이는 잘 놀다가 상품 못탔다고 실망해서 어깨 축처져서 가더라고요.
어른이나 아이나 상품 받는 것은 즐거운 일임이 틀림없죠.
5) 수익사업 : 그걸 준비하신 분들의 의도는 좋지만 자칫 전체적인 흐름을 방해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안그래도 진행하시는 분들이 부족한데 그일을 하다보면 일손도 나뉘고
사람들이 거기 신경쓰다보면 산만해져서 어수선해 질 수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해야되는 행사이니만큼 모든 분들이 집중해서 참여한다면 더 즐거울 것같습니다.
처음 쓰는 글인데 쓰다보니 너무 많은 내용이 되었네요.
진행하시는 분들께 제가 느낀 점을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렸는데
행여 준비하신 분들이나 해당되시는 분들께 누가 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 재미있어 지고 일년 중 가장 기다려지는 행사가 돼서
모든 성도들이 재미있어 하고 행복해 하고 교회를 더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성원철집사
어찌나 글을 잘 쓰시는지... 이런 분들이 우리 교회에 많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잠깐 제가 답변을 달아 드리자면....
<좋은점>
1. 저희 교회에 능력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명을 올리진 않겠습니다. 이름표는 앞으로 계속 쓰일듯 합니다.
2. 응원도구 또한 앞으로 많이 활용될것 같구요~
3. 기차놀이는 내년에 제대로 다시한번 시도 하겠습니다^^
<건의 할 점>
1. 날짜는 확실히 변경 해야할것 같습니다... 저도 땡볕에서 어찌나 더운지....
2~3. 가족 단위의 게임을 많이 연구 해야할것 같습니다. 사실 양파링은 기차놀이가 실패란 생각에 시도하질 못했습니다.
아쉬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내년엔 좀더 재밌는 게임을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4. 이 부분은 제가 끝나고도 아쉬웠던 부분이고 아침햇살님 처럼 생각을 했었습니다. 한 가정당 두개로 한정 하는것은
분명 내년부턴 그렇게 할것입니다. - 내년 진행팀이...ㅠㅠ
5.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맞습니다. 이 부분은 분명히 다시한번 되짚고
고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침햇살님 감사합니다~ 늘 보는 분들보다 역시 뉴 페이스가 좋은데요....ㅎㅎㅎㅎ
자주 글 남겨 주세요~
조각목v김종호집사
이렇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고 얘기 하신것들은 충분히 내년에 진행하시는 분들이 참조를 할것입니다.
아침햇살
<최혜영 성도님>
못하는게 없는 팔방미인. 항상 발빠르게 사진 또는 재미있고 유머있는
댓글 올려주시는 데 배꼽 잡고 웃을 때 많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제일 바쁜 사람 중에 한 사람인 것같아요.
<공영선 집사님>
보이지 않게 조용하게 묵묵히 열심히 좋은 사진 찍어서 올려주시고 댓글도 성실히 올려주시고
한 번도 대화 해 본 적은 없지만 교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모습에
감사드리고 싶었습니다.
<김종호 집사님>
말씀 나눌 때와 여기에 글 올리시는 솜씨는 영 딴 판이세요.
말투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글 읽어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바나바방 운영하시며 참여하시는 분 많지 않아도 꾸준히 이끌어 가시니 대단하십니다.
<성원철 집사님>
연초부터 획기적인 모습으로 홈페이지를 장식하시더니
올해 세우신 목표를 확실히 실천해 가시는 무서운 분(?) 집념의 사나이(?)
바울방 혼자만 외로이 참여하시는 것 같지만 댓글은 안 달아도
보는 사람들이 있으니 외로워 하지 마세요.
댓글 열심히 다시는 것처럼 회사일도 열심히 하시겠죠.
(근데 시간이 많이 걸릴텐데... 좋은 회사 다니시네요.) 이분도 대단하십니다.
이외 여러분~
이 모든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교회 홈페이지가 더 빛나고 활력이 느껴집니다.
아직 시작이니까 인내를 가지고 운영하다보면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것을
기대하면서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조각목v김종호집사
한분의 열정이 이렇게 귀한 홈피로 자리매김을 한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침햇살"님이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제 성격이 남앞에 있는것보단 남들 뒤에 있는것이 더 편한 성격이죠.
어쩌다가 아파트입주자 카페에서 열심히 댓글을 달다보니 어느정도 내공이 쌓이더만요.
여기선 조그마한 것일지라도 교회를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곤 있지만
머리에 든것이 워낙이 없어서리 한계가 곧 올것같은 느낌이....
성원철집사
성경읽기에 푹 빠졌습니다.... 근데 성경을 올리는것은 사실 의외였습니다.
그러나 그 의외가 저를 더욱 다독이더군요~ 어느새 구약을 마무리하고 이제 신약으로 들어 갔습니다.
제 스스로의 약속이었기에 누가 보든 안 보든 끝까지 할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올리는 글들을 읽고 계시다고 하니 힘이 더욱 나는군요...
부족한 글이고 실수가 곁들여질순 있겠지만 늘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 두시간은 꼭 시간을 내서 성경읽고 기록 합니다.
회사에서 짤려도 할수 없죠.... 주님이 알아서 해 주시겠지요....ㅎㅎ
하루종일 회사 일만 할순 없겠지요...ㅋㅋ
그럼 주일날 뵙겠습니다^^ 오후 찬양 예배때......
은혜성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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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의 일원이시면서 김재희집사님의 언니이시면서
요즘 바~~~~짝 이뻐지신......으....진~~~짜...^^;;;
김명오집사님이십니다...
은혜성산교회
정말이지 김명오집사님...이렇게 관심을 많이 주신줄 몰랐답니다..
오랜시간 지속적인 관심이 아니면 알지 못할 장단점을 잘 파악하시고.
누가누가 능력이 있다없다 하시기 전에 김명오집사님이야말로 숨은 재주꾼이시네요..
어쩜 글쓰시는 재주가 좋으신지... 차분하면서 할말다하고 장단점을 고루고루..장점위주루만...
언제부턴가 우리 홈피 실명제로 바꿨기에 빠른시간 김명오집사님도 실명으로 바꾸시길 바랍니다..
참....공집사님은 조용히 사진만 찍어 올리고 댓글 재밋게 다는거 뿐만 아니라
우리교회 성도님들의 소중한 헌금과 십일조 및 감사헌금의 현금을 수거하시면서 수거후
봉투에 기입하시고 또 각자 이름칸에 넣으시고.. 우리들의 헌금을 처음으로 만지시는 분이시죠...
박정숙집사님과 함께요.. 지난주엔 예준이가 봉투를 어따 뒀는지 찾으시는라 칸에 꽂는 일이 좀 늦어지는 수고도
있었답니다.^^..
우리교회엔 숨은 봉사자들이 참~~~~많은 것같아요.
재주꾼도 많구요...더많은 성도님들의 참여로 우리교회에 더 나은 발전과 부흥으로 이끌
숨은 재주꾼들을 많이 많이 발굴하믄,함께 봉사하믄, 좋겠다는 저의 작은 바람입니다.
조각목v김종호집사
네.....
"아침햇살"님이 000집사님 셨군요.
절대 비밀 지키겠슴다.
근디 진짜루 글잘쓰시는디.
자주 들러주셔요.(본인명 100% 절대 비밀보장ㅋㅋㅋ)
공영선집사
그런 겁니다. 박집사 하는 동안 딱히 할 일도 없어서...
헌금봉투에 도장 찍고 헌금함에 봉투 꽂는 일을 전문으로 합니다.
조각목v김종호집사
헌금함에 봉투 꽃는일을 전문으로 하시니 그래두 전문가는 '전문가' 시네요.
조각목v김종호집사
사진 감사합니다.
사진값을 드려야 하는디 어케 드려야 하남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