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등부 게시판

중,고등부 여름캠프

1박 2일로 중, 고등부 여름캠프가 지난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었는데요..
혜진이가 주여팀,
이연희집사님께서 핸드폰팀을 맡으셔서 발표진행을 하셨는데요...

주여팀에 김명오집사님 아들 권일이의 재치와 순발력이 뛰어나던걸요..
핸드폰팀에 뽕나무역을 한 영광이와 삭개오역을 맡은 지혜가 기발했습니다..
발표회를 보면서 우리 중, 고등부 아이들이 얼마나 재주가 많던지 열정가 젊은 패기에
새삼 놀라고 또 놀랐습니다.. 어른들 앞이라 소심했던 이 아이들의 숨은 재능과 끼를
발휘할 기회가 많았으며 좋겠더라고요...^^;;

1번이 주여팀이고요, 2번이 핸드폰팀입니다..
1번의 구호도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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