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

수양관 0 270 2019.05.04 06:50
"너무도 좋으신 하나님"(출7장)

하나님께서는 "나는 할수 없습니다"  라고 말하는 모세를  끝까지 설득하여 바로왕에게 다시 보냅니다.

완악한 바로왕의 마음을 꺽기 위해 하나님은 모세의 지팡이를 통해
애굽의 나일강 뿐만 아니라  전체에 물이 변하여 피가 되게 합니다.

애굽의 노예로 있는 백성들을 구원하시려고 저토록 열심을 내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니 너무도 감격스럽네요.

하나님의 백성을 놓아주지 않는 바로왕을 바로 처단하지 않고 계속 기회를 주고 설득하는 하나님! 저렇게 까지 관용하시다니 너무 놀랍습니다.

그리고 마귀에게 속한 하나님의 자녀들을 구원하기위해 그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

죄값에 팔려 마귀의 종이된 나의 죄값을 대신 갚아 주신 예수님을 보면  흥분이 됩니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너무도 사랑스럽고 자상하시고 가엾기 까지 하신 분임을 봅니다.

나같은 인간이 무엇이관데 나를 변화시켜 주려고 이토록 기다려 주시고 간섭해 주심을 볼때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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