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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사명

수양관 0 218 2018.12.28 06:38
"해가 힘있게 비치는 예수님의 얼굴"(요계1:16)

천국 지옥을 경험한 이기웅목사님(새롭게 하소서 출연)은  예수님의 빛나는 흰옷과 신부의 드레스와 비교해 볼때 드레스는 걸레 수준이였다고 하였습니다.

요한이 본 예수님의 얼굴은 해같이 빛나서 제대로 볼수가 없었습니다.

해가 힘있게 비췬다는 것은 매우 밝고, 맑고, 환하다는 것인데 이것은 순결, 거룩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있어서 삶의  모델 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처럼 순결하고 거룩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요한이 밧모섬에 있을때의 소아시아 대부분의 교회들은 세상에 오염되어 거룩을 잃어 가고 있었습니다.(계2-3)

주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하였습니다.(마5:14)

예수님을 내 마음에 품을 때
해를 품은 달처럼
우리는 빛을 잃지 않게 될 것입니다.

지금 비록 고난에 노출되어 어두움에 처한 상황이라도 빛되신 예수님을 품고 또 품으면 어둠은 물러갑니다.(요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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