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로 성도의 바른길로 가기
수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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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4 07:59
"감칠맛나는 말을 하라"(골4:5-6)
성도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소금의 맛과 같다고 했습니다.
소금이 너무 많이 들어가 음식이 짜도 안 되고 너무 적게 들어가서 싱거워도 안 됩니다.
그러므로 감칠맛 내는 소금이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항상 은혜 가운데 또는 감사 가운데 말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도의 말이 주님의 은혜를 떠나서는 맛을 내는 말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럴려면 항상 주님의 은혜아래 머물려 있어야 겠습니다.
이렇게 감칠맛 내는 아름다운 말을 했을 때 어떤 일이 생기게 될까요.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한 말에 대한 책임을 하나님께서 지신다는 말입니다.
그 어떤 반박의 말을 받는다 할지라도 걱정할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보증수표라는 말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누리는 삶에서 나오는 감칠맛 나는 말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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