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일할수 있을때까지 삽니다

수양관 0 324 2017.09.07 06:49
언제까지 살겠습니까? (14 : 19~28)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온 유대인들은 바울을 돌로 칩니다. 
그리고 바울이 죽은 줄 알고 성 밖으로 끌어냅니다. 

바울은 일어나 다시 그 성으로 들어가 복음을 전하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또 복음을 전하며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습니다. 

바울과 바나바의 선교 여정을 보면 정말 놀라울 정도로 다앙한 핍박이 존재했습니다.

 그런데 핍박보다 더 놀라운 것은 극심한 핍박 가운데서 바울이 항상 똑같은 선택을 했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선택한 것은 무엇입니까? 

바로 복음전파입니다. 

수많은 핍박을 받으면서도 다시살아나서  복음을 전하는 바울을 보십시오.

98세가 되신 감명혁명예교수는
지금도 왕성한 강연을 하고 다닐때 마다 "사람은 일할수 있을때 까지 살수있다"고 합니다.

바울에게 시련과 고난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넘어야 할 과정일 뿐이었습니다.

  오늘 나는 고난과 시련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나를 좌절시키고 주저앉게 만드는 절망의 벽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뛰어 넘어야 할 장애물임을 고백하는 하루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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