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온유한 마음으로

수양관 0 368 2018.03.10 07:17
온유한 심령으로.... (6 : 1~5)
 
      바울은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제적으로 권면합니다. 

교회 안에서 누군가 실수하고 연약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도 무관심하거나 정죄하지 말고, 바로 잡아주면서도 온유한 마음으로 이해해주며 오히려 자신도 그것을 거울삼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제 면역회복훈련 모임에서 어떤분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잘못한 사람을 보면 분노 조절이 잘 안되어 힘들다는 것이였습니다.

오른팔이 부러지면 기부스를 하고 줄을 목에걸고 왼손이 수고를 합니다.

상대의 잘못에 짐을 서로 지는 온유한 태도를 훈련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잘못된 기도중에 하나는 "하나님 저에게 사랑을 주세요"

"저사람을 사랑할 능력을 주시면 사랑하겠습니다"

이런기도는 방향이 잘못되었답니다.

"내가 그를 위해  이러한 짐을 지려고 하오니 지혜와 능력을 주옵소서"

오늘도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갈때 성령께서 도우시는 손길을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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