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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수양관 0 517 2018.04.06 07:04
"믿음은 미래형이 아니며
  현재형입니다"(엡4:11-15)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을  온전케 하기위해 다양한 사역자들을 세우십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온전하게 되면 섬기는 삶이 되어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됩니다.

우리가 믿고 아는일에 계속 자라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어린아이 같이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계속 자라가야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 처럼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자라납니다.

히브리서 11:1절의 또다른 번역본에는 "믿음은 당신이 바라던 것이 마침내 당신 것이 되도록 만드는 보증서이다"
라고 표현되어 나옵니다.

히브리서 11:1 말씀의 시제를 살펴보면 동사의 시제가 과거나 미래가 아닌 현재형(Now faith is...)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기억하실것은, 현재형이 아니면 믿음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당신이 믿는다고 하면서도 그 실현 가능성을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에만 투사하고 있다면 당신은 정말로 믿는것이 아닙니다.

바라는바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현재형이라는 시제가운데 서 있어야 합니다.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이미행하셨음을, 또 여전히 행하고 계심을 믿는 것입니다.

"치유를 위해 기도하시나요"?

벧전2:24 소리내서 읽어보십시오.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마지막 부분을 다시 읽어 보십시오.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과거시제인가요?
미래시제인가요?
현재시제인가요?

"치유받을 것이다"가 아니고 지금 치유를 받은 상태가 된 것입니다."

말씀에 굳게서서 내가 치유받았다고 주장하기를 포기하지 마십시오.

오늘도 "손을들고 주님을 바라보세요"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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