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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생기가 살아야

수양관 0 320 2018.03.23 06:59
"공중의 권세 잡은자는  마귀입니다. "(엡2:1-2)

채소나 과일이 오래되면 생기가 끊어지고  부패균들이 번식하여 완전히 세균들의 밥이 되어 버립니다.

우리 신체의 한 조직이 상하여 생기를 잃게 되면 세균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생기가 다시 들어가면 면역이 살아나고 세균들은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영혼의 생기가 죽게되면 공중권세잡은 마귀가 달라붙어서 마귀가 이끄는데로 끌려다니는 영혼이 됩니다.

예수를 구주로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성령이 이끌어 갑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부모의 DNA를 물려받듯이 영혼도 허물과 죄로 죽은 생기가 떠난 존재로 태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도 세상풍조가 진리인줄 알고 따라 갔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려주셨습니다.

영혼은 살아났는데 육체가 질병에 노출될때가 있습니다.

육체의 아픔을 통해 영혼은 더 깊은 차원을 경험하리라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내영혼이 더 깊어지고 넓어지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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