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새사람을 입어라

수양관 0 2,140 2018.06.08 07:12
새 사람을 입었으니 (3 : 10)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에게 옛 사람의 모습을 벗어버릴 것을 말하면서, 이미 새사람을 입었음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이미 자신의 형상을 따라 우리에게 새사람의 모습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우리는 자신의 힘으로도 새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인간의 부질없는 노력으로 시간과 열정을 낭비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인간의 모습들은 옛사람의 모습으로서 현재 새사람의 모습을 망각한 결과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우리는 분명히 하나님의 형상대로 새롭게 지음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새사람을 입은 존재라는 사실을 날마다 기억하면서 옛사람의 모습을 벗어야 합니다.

  오늘 내 안에 버려야 할 옛사람의 모습과 습관들은 무엇인지 고민하고 결단하여 하나님의 형상, 곧 새사람의 모습을 회복하는 하루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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