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공격을 이기려면

12월16일 주일묵상

"다시 오실 예수님"

요한계시록이 기록될 당시 초기 기독교인들은 로마의 핍박과 유대종교인들의 미혹으로 인해 신앙을 포기하거나 또는 세상과 타협하는 자들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기 시작하는 때 였습니다.

그러나 로마의 박해와 유대종교의 유혹  배후에는 사탄이 조종 한다는 것이 요한계시록의 핵심 내용입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에는 마귀에 대한 싱징적 표현(짐승, 음녀,용,바벨론등)이 많이 나옵니다.

오늘날에도 사탄은 기독교인들을 멸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사용하고 있기에
깨어 있어야 합니다.

사탄이 온갖 방법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미혹하여 죽이려고 하지만 결국은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이 사탄을 이기고 심판의 주로 다시 오십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활동하는 사탄은 세속적인 가치관으로 사람들을 미혹하는 것이 아마도 가장 많을 것입니다.

요한은 교회들에게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라고 7번이나 강조함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