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굳게 믿어라
수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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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7 06:56
"진리를 굳게 잡으라"(계2:25)
한국에 있는 3만 여명의 탈북자의 대부분 불안과 두려움을 안고 겨우 강과 산을 통해 국경을 넘어 왔습니다.
그런데 열차를 타고 압록강을 건너고 중국 관광을 즐기며 전혀 두려움없이 탈북해 온 청년이 있습니다.
이 청년은 먼저 탈북한 모친이 큰 돈으로 아들을 닮은 사진이 있는 남한의 진짜 여권?을 준비하여 브로커를 통해 아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남한의 청년 신분을 가진 그는 모든 과정을 즐기면서 남한으로 넘어 왔습니다.
그는 여권의 능력을 믿었기에 북한의 보위부나 중국의 공안당이 두렵지가 않았습니다.
하나님 자녀 역시 천국 여권이 주어졌기에 마귀가 정죄 할 수 없습니다.
(롬8:2, 딤전3:6)
그런데 광야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나안으로 가는동안 불안과 두려움.원망과 불평을 하였습니다.
결국 불신앙으로 인해 그 세대는 가나안에 입성하지 못했습니다.(고전10:10)
두아디라교회는 굳게 잡아야할 진리를 사탄에게 속아 놓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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