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부담감의 치유

이순자 0 421 2017.01.26 09:59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하신 주님,
밖으로  오는 짐, 마음으로  오는 짐
다 주님께  맡기오리다.
세상의 죄  짐 모아  십자가로  지시고
붉은 피  쏟아내신 주님,
우리  모두 사마리아 사람되어
주님의  의를 본받게  하옵소서.
감성적인 죄악이  안목으로  들어와
우리를 더럽힐지라도
주님께  고백하고 회개하오면
당신의 피로  우리를 깨끗게  하옵소서
구레네  시몬은 주님의  십자가를 나누어  졌사오니
우리는  무엇으로  주님을 도와드리고  있는지,
우리로  하여금 생각하게  하옵소서.
오  주님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박선자지음

댓글

+ 메뉴항목
+ 최신등록글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