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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사랑

수양관 0 310 2017.07.10 06:28
예수그리스도는 누구신가? (8 : 27~38)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에 대해 어떻게 알고 있는지 묵으시자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에 대해서는 무지한 모습을 보였고, 그 고난에서 피하고자 하는 연약함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향한 베드로의 고백은 반쪽 짜리 고백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은 어떻습니까?

 기도와 찬송으로 믿음의 고백을 하지만 정작 주님의 뜻에 합당한 제자로서 살아가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합당한 제자의 삶은 과거의 습관과 세상의 방법보다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십자가를 지고 사는 삶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주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고백한 삶에 희생과 어려움이 따를 지라도 담대히 십자가의 길을 걸어갑시다. 

에수님을 따라 십자가를 지는 걸음 위에 참된 소망이 솟아나며 영광스러운 천국의 백성이 되게하는 은혜를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어떤 것을 보려면 먼저 믿어야 한다."        - 랄프 호드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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