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승리하셨습니다
수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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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4 07:17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진지하기는 하지만 연약합니다.
그 이유는 성경이 그들에 대해 말하는 것들을 고백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이 어떠한 지위에 있는지, 자신이 누구인지, 그들이 가진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성경이 말한 그대로 정말로 고백한 적이 없습니다.
사실상, 많은 사람들은 올바른 고백을 굳게 붙잡는 대신 도리어 잘못된 고백을 계속합니다.
잘못된 고백은 패배에 대한 고백이며, 실패와 사탄의 주권에 대한 고백입니다.
그들은 항상 그들에게 마귀가 역사하고 있다는 것과 얼마나 마귀와 싸우고 있는지, 어떻게 견디어 나갈 것인지, 어떻게 귀신들이 그들의 성공을 방해하고 있는지, 어떻게 병들게 하고 어떻게 억압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사람들이 이런 말들을 계속 하는 한 그들은 그 말한 바대로 소유하게 됩니다.
만일 사람들이 자신들이 하고 있는 고백이 어떠한 내용인지 알게 된다면 그들은 그러한 고백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종류의 고백은 우리 하나님 아버지가 실패자라고 무의식중에 선언하는 것이 됩니다.
하나님은 실패자가 아닙니다.
패배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닙니다.
만일 당신이 패배에 대해 말한다면, 당신은 마귀의 역사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회가 패배하도록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사도요한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한일서5장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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