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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한없는 사랑

이순자 0 300 2017.07.22 06:09
십자가의 처형에 조롱까지 참고계신 예수님 (15 : 21~32)
 
    예수님에 대한 유대종교지도자들의 오해와 시기가 십자가의 죽음으로 몰아갔습니다.

또 로마의 총독은 예수님이 백성들을 선동할까 오해하였습니다.

결국 로마총독은 예수님을 십자가처형에 내어 주지만
이 모든것을 예수님은 이미 아시고 계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계시는 동안 사람들뿐만 아니라 같이 십자가에 못박힌 강도에게도 욕을 들었습니다. (막 27 : 44)

 예수님은 이런 모욕을 들을만한 분이 아닙니다. 

그분은 십자가에서 내려올 수 있는 권세와 능력을 가지신 분이었지만 묵묵히 하나님의 뜻을 따랐습니다.

우리들 역시  때론 묵묵히 인내와 순종만 해야 할때가 있습니다.

요즘 가장 견디기 힘든 일은 무엇입니까?

내감정과 내처지로 인해 요동하지 맙시다.

끝까지 하나님의 뜻을 찾고  순중하겠다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힘든 순간들을 이겨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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