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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의 성전

수양관 0 290 2017.07.17 06:27
. 내몸은 성전입니다 (11 : 12~19)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려야 하는 성전에서 매매하는 자를 내쫓으시고 비둘기 파는 자와 돈 바꾸는 자들의 상을 뒤엎으셨습니다.

당시 제사장들은 백성들이 성전밖에서 제물(양.비둘기)을 준비해 오면 제사를 드려주지 않고  성전안에서 구입한 제물에 대해서만  제사를 드려주는 이기적인 집단이 되어 버렸습니다.

제사장들이 그렇게 한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지 못한 결과 이며 결국 성전이 더럽혀 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몸 역시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성전입니다. (고전3:16)

우리의 마음이 먼저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의지하지  아니하면 이기적인 생각과 욕심에 사로잡혀 하나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또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들도 영적인 제사장들입니다.(벧전2:9)

제사장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에 대한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제사장은 하나님이 공급해 주는 힘으로 살기에  아브람처럼 아브람이 조카 롯과 충돌이 있을때  롯이 동쪽을 선택할때  아브람은 양보하여 서쪽을 택한 것입니다.

제사장은 하나님과 사람들이 더 친밀하도록 하기 위해 모든 수고와 희생을 감수해야  하는 이들입니다.

믿음이 떨어지면 마음이 청결하지 못하고 오염이 됩니다.

마음이 오염되면 두려움.걱정.미움.시기.탐욕.염려.다툼으로 채워지게 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면
마음이 청결해 집니다.

마음이 청결하면 믿음.소망.사랑으로 채워지고
믿음.소망.사랑으로 수고하는 곳에는 치유가 회복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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