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산을 사랑하는 자

엘림은  아름답습니다
하나님  만드신  작품입니다

아침산책 나가는 길에
낯익은  손길이  엘림을 가꾸고  있습니다
 
입실자  강기남 성도입니다
엘림  입구가  가을이면  노란 꽃이  예쁩니다
그  꽃밭을 가꾸고  계시군요

누군가의  수고로  많은 이가 행복하답니다

이제  가을이  되면  노란물감  푼것처럼
이쁜 꽃밭이  되겠지요

아쉽지만 강기남 성도는  깨끗이  치료되어
퇴실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이평안전도사와 저는  베짱이마냥
성도님 뒤로하고  산책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