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을 내 쫒아내시는 예수님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예수님(마12:22-29)

귀신들려 눈멀고 말못하는 사람을 병원에 데리고 가면 시신경이 죽었고 청각신경이 죽어서 등등을 말하면서 치료가 어렵다고 오늘날 의사들도 동일한 말씀을 할 것입니다.

귀신에 의한 질병은 의학(과학)적으로 온전한 치료가 불가능 하다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귀신은 과학(의학)의 차원을 뛰어넘는 존재입니다.

과학의 방법으로는 영적세계를 이해할수도 없고 검증하기도 어렵습니다.

예수님 당시 율법을 지키며 산다는 바리새파의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귀신 쫓는 능력을 도저히 이해하지를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세상 나라에만 속한 이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나라에 속하여 계신분입니다.

예수님이 계신곳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있기에 어둠의 나라가 떠나가게 됩니다.

하나님나라에서 귀신은 맥빠진 그림자에 불과한 무기력한 존재입니다.

하나님 나라안에는 질병이 자리잡지 못하고 산산조각이 나버립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 이땅에 임하여 있습니다.

지금 이세상은 흑암의 나라도 함께 공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나라에 속한 자는 흑암의 나라를 지배하고 다스릴수 있음을 예수님과 사도들 그리고 믿음의 선배들이 보여 주었습니다.

그래서 주기도문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며"를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백성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기도 하지만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하나님의 나라를 계속 확장해 나가야 할 사명이 있답니다.